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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앞으로 25일... 에콰도르의 일상



이곳 생활도 이제 곧 끝나간다.
2년간의 대장정이 끝나간다고 생각하니 아쉽고, 해야할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잇는듯
끝내지 못한 숙제를 끌어 안고 있는 기분이다.
좋은 사람도 만나고, 정도 들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내나라로 돌아간다 생각하니 한편으로 시원 섭섭할 뿐.

벌써부터 엄마는 나를 기다리는지 간간히 전화하는 목소리가 고조 되있다.
돌아가서 또 다시 내나라에 적응해야한다고 생각하니
웃기기도 하고 참... 난 뭐 맨날 적응이야?! ㅋㅋㅋㅋ

정들자 이별이라더니..
뭔가 좀 해볼려고 하니까 귀국이란다.
에콰도르.. 잊지 못할거 같다.
그리고 나를 도와준 많은 현지 친구들, 현지 사람들...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
봉사라는 일념으로 왔지만, 오히려 내가 도움을 받고 간다.
한동안은 많이 그리울듯 하다.

Adios Ecuador~!!!
De Tulcán 1000824

고마운 사람들 ^^ 에콰도르의 일상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첫번째 Daniel 아저씨 ㅋㅋ

영어 겁나게 좋아하고, 사람좋고, 어려운 일 있으면

잘 도와줬던 Diretor(관리자), 지금은 Campo(시골)

학교를 돌아다니며, 아이들 컴퓨터 강의를 하고

계시는데, 가끔 내 사무실에 들려서 이런저런

얘기거리나, 영어로 대화하길 원하시는.. ㅋㅋ

그러나 발음이;;;

 

이 아주머니 이름을 정확히 묻질 않아서;;

체육관 건물 청소하시는 분인데;;

하여간 ^^;; 아들래미랑 남편분이랑 정다운 가족이다.

꼬맹이 요녀석 ㅋㅋㅋ 내가 신기하고 좋은지

첨엔 낯가림 하더니.. 이제는 내가 나타나면 찰싹 붙는다.

 

Rocio 귀여운 아가씨.

작년에 기관에 실습온 친군데, 지금은 학업과

일을 병행중이라. 만나기가 힘들다.

그래도 지난달에 우연히 길에서 봤는데,

엄청 반가웠는데;; 스페인어 시험때문에

도와 달라고 했더니, 흔쾌히 오케이 한다.

지적이고 내 스페인어를 유일하게 지적해서

공부하게 만드는 ^^;; 착한 동생.

 

Washo 와 Ruby.

신문가판대를 운영하는 부부인데,

나때문에 Popular Mechanics 잡지를

지방인데도 어렵게 공수해 주시는

마음씨 좋은 부부. 사진찍자고 하니

둘다 경직되서는... ㅋㅋㅋ 귀여운 분들이다.

 

아래는 여기 청소년 센터에서

강좌를 듣는 아이들인데,

뜬금없이 사진 한장 찍자해서 찍은거지만.. 흠,,

오른쪽에 있는 애는 내 학생, Maricela.

 

이외에도 다른 분들 사진이 있지만,

담에 또 올리겠음.

그동안 나는 왕따가 아니였구놔;;;

De Tulcán 1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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